‘Quartz’ (석영)은 도가니, 광학프리즘, 유리섬유, 광섬유, 연마제등 전자공업, 유리공업등의 충전제用 원료로써,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음.
석영도가니
태양전지(Cell)는 출고까지 폴리실리콘-잉곳(Ingot)-웨이퍼의 형태를 거친다.
우선, 기판역할을 하는 웨이퍼는 원기둥 형태의 잉곳을 다이아몬드와이어 등으로 얇게 잘라 만든다.
이 잉곳의 재료는 폴리실리콘이다.잉곳을 만들려면 먼저 덩어리 폴리실리콘을 석영(Quartz)도가니에 차곡차곡 쌓은 뒤
전기를 이용해 이를 고온으로 녹여 마그마와 같은 액체 상태로 만드는 과정을 거친다.
여기에 ‘씨드(Seed)’ 란 단결정 실리콘 막대를 넣고 수일에 걸쳐 회전시키며 끌어올리면 2m 남짓한 실리콘 기둥이 된다.
이런 공정과정에 사용되는 석영도가니의 원료가 되는 것이 고순도석영분말이다.